류현진이 2년연속 200이닝 투구를 앞두고 있다
작년 류현진에 비하면 '괴물' 포스는 줄었지만
올해도 여전히 리오스와 더불어 양대 포스를 내뿜고 있는 류현진 선수
고졸신인이어서 나이를 감안하면 정말 향후 한국 야구계의 대들보가 될 것은 자명하다
(이미 한국특급 좌완 투수로 자리매김 하고 있으므로)
제일 최근 경기에서 류현진 선수 3이닝 조기 강판되고
그리고 이 시점 류현진 선수의 혹사가 심한것 아니냐는 논란이 일고있다
(한화 팬들은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겠지만)타팀 팬으로서 한국 야구팬으로서 혹사 염려가 될 수 밖에 없다
고교때 이미 인대접합수술 경력이 있는데다가
올 시즌 평균 7.5이닝을 던질 정도로 많은 이닝은 던졌다
게다가 김인식 감독은 코시 직행을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이라는 발언까지...
한화 불펜이 못미더워서 어쩔수는 없다고는 하지만 너무 많은 이닝을 던지고 있다는 생각을 떨칠수가 없다
작년구위보다 올해 구위가 떨어진 것도 작년때문...이라는 생각이 들지않나
게시판이나 인터넷 기사 댓글에 반박 의견을 보면
마쓰자카랑 비교를 많이 하던데 이건 비교의 대상이 될 것이 아니라고 생각된다
투수에 따라 관리를 해줘야 하는 것인데 흔히들 말하는 '철완'과 비교를 하면 되는가
이미 한국 프로야구에서는 주형광, 임창용 외에도 혹사해서 망친 선례가 수두룩 하지 않은가
또 한화는 이미 플레이오프는 사실상 진출이고
2위싸움도 적은 격차는 아니지 않은가(많은 게임이 남아있다고 해도)
아무리 이닝이터의 중요성은 변하지 않는다고 해도
선발, 중간, 구원 계투가 예전보다 명확해진 현대야구에서 이런 현실이 좀 아쉽다
다른선수도 아니고(다른선수면 된다는 말은 아님-_-) 류현진같은 아직 가능성을 잠재한 투수여서 더 불안하다
대기록작성, 팀의 플레이오프 사정 모두 중요하다
하지만 반짝하는 선수보다 롱런하는 류현진이 되길 원하는건 비단 타팀팬만의 바램은 아닐거다